-수수료 ZERO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, 창조적 경영활동과 성과 인정받다-
부여군(군수 박정현)의 자립형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지난 30일 ‘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’ 지자체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
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, 보건복지부,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후원해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·브랜드 사례에 수여하는 상이다.
부여군은 자립형 공동체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자체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. 굿뜨래페이는 현재 군민의 90% 이상이 사용하는 생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△균형과 지속가능한 충전·소비· 순환 인센티브 제도 운영 △충남 평균 2.5배 정책발행으로 안정적인 운영 자금 형성 △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결제수수료 제로 및 운영비 절감 △유통 액 중 10%가량이 순환 유통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
박정현 부여군수는 “굿뜨래페이는 다양한 공동체 이해관계자들이 찾은 공존의 창조적 지혜”라며 “앞으로도 공동체가 연대하는 가치를 제도에 담아 지역공동체 경제를 지켜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▣ 담당부서 : 경제교통과 상권활성화팀(☎830-2267) / 한지혜
▣ 관련사진 : 대한민국창조경영2023 지자체브랜드 대상 수상